『시니어 건강 백서』 시즌2, 그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. 오늘은 코감기처럼 가볍게 넘기다 오래 고생하기 쉬운 축농증(부비동염)을 다뤄요.혹시 콧물이 한 달 넘게 안 떨어지고, 누런 콧물이 자꾸 나와서 "이거 항생제 먹어야 하나"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? 부모님이 늘 코를 훌쩍이시는데 "나이 들면 다 그래" 하고 넘기고 계시진 않은가요?솔직히 축농증은 너무 흔하다 보니 오해도 많은 병이에요. 그중 가장 흔한 오해가 바로 "누런 콧물 = 항생제"입니다. 이 글에서는 급성과 만성을 어떻게 구분하는지, 진짜 치료의 1순위는 무엇인지, 그리고 절대 미루면 안 되는 위험신호까지 공신력 있는 자료를 근거로 차분히 정리해 드릴게요. 축농증(부비동염)이 정확히 뭔가요?부비동은 코 주위 얼굴뼈 안에 있는 빈 공간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