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주를 짜거나 걸레질을 하고 나면 팔꿈치가 시큰거리고, 문손잡이만 돌려도 팔꿈치 바깥쪽이 콕 찌르듯 아프신 적 있으신가요? "테니스도 골프도 안 하는데 왜 테니스엘보래?" 하고 억울하셨던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.이번 글은 『시니어 건강 백서 (통증편)』 여섯 번째 순서로, 중년 이후에 부쩍 흔해지는 팔꿈치 통증을 다뤄요.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가 뭐가 다른지, 왜 운동이 아니라 집안일이 주범인지,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자가검사와 병원에 꼭 가야 하는 신호, 그리고 회복까지 시니어와 보호자분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정리했어요.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, 어디가 아프냐로 갈려요팔꿈치 통증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가 바로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예요. 이름만 다른 게 아니라 아픈 위치부터 달라요.테니스엘보(외측상과염):..